일본 교통카드. 일본 여행시 가장 중요한 제품이기도 하고, 활용법도 무궁무진한데요. 많은 활용법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사용처인 교통카드로 사용하기 위해선 먼저 카드 충전을 할 줄 알아야겠죠!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선 충전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작성해보겠습니다. 간단하지만 포스팅으로 미리 복습하시면 자신감을 갖고 어디서든 쉽게 충전하실 수 있을 거에요!
오사카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해야할 일 중에 하나! 교통카드 발급받는 법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읽어보시면 일본 어디에서든 쉽게 교통카드 발급 받으실 수 있어요!
1. 첫번째
위에 소개해드린 교통카드 발급받는 방법에서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요즘 일본 매표소에선 보통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기계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겠지만 '한국어' 혹은 영어는 기본적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일본어를 못하시더라도 잘 찾아보셔서 눌러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에선 난바역에 있는 매표기계 기준으로 참고하시면 됩니다. 먼저 한국어를 선택하시면 충전/이력인쇄, 표시하기 등이 나오는데 '충전/이력인쇄'를 눌러줍니다.
2.두번째
충전을 누르시면 기계에 초록불이 들어오는데요. 카드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카드가 기계로 빨려 들어가고, 오른쪽 화면처럼 카드 잔액이 나오는데요. 한번에 1,000엔부터 최대 10,000엔을 충전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은 교통비가 비쌀 뿐만 아니라, 환승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곳을 이동하셔야 한다면 충분히 충전을 해놓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음에 포스팅을 하겠지만 교통카드로 단순히 이동을 위해서 사용하실 수 있지만, 편의점이나 상점 등에서도 사용하실 수 있기 때문에 넉넉하게 충전하셔도 될 것 같아요.
3.세번째
충전을 할 금액을 넣고, 이용명세서를 보거나, 영수증을 인쇄를 하시면 절차가 끝납니다. 다른 매표기계에서도 화면은 달라도 기본적으로는 이런 순서 입니다.
4.네번째
교통카드와 영수증을 인쇄하셨다면 잘 챙겨주시면 됩니다. 제가 처음 해외에 나갔을 때 당황한 나머지 충전한 카드만 들고 다른 소지품을 두고 허둥지둥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제는 한국어도 다 지원하기 때문에 당황하지 마시고, 뒤에 누가 기다리더라도 침착하게 본인의 페이스대로 착착 진행하시면 됩니다. 특히 난바 쪽은 관광객이 많기 때문에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역무원분들이나 근처 분들과도 다 소통하실 수 있습니다!
한번 해보고 나면 너무 간단하지만, 한번도 안해보셨다면 걱정하는 것도 너무 이해가 됩니다. 이런 기초적인 것부터 다양한 활용법까지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오늘도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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