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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정보

치아 건강 하루에 80원으로 지키기(가성비 최고 일본기념품 추천!)

by 르바 2023. 1. 5.



안녕하세요. 일본에서 조르바입니다 :)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고바야시 제약 스탠다드 6줄 치실'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치실입니다.
치실이라고 하면 어떤 걸 사용하든 똑같은 것 아니냐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저도 이 제품을 쓰기 전에는 그렇게 생각했었어요.

(저는 어느 곳과도 관계 없고, 일본 직구, 아마존 직구 등
어떤 방법을 쓰셔도 좋으니 싼 값에 구하셔서 써보세요!
아니 이 글을 읽은 시간에 한번 사서 써보세요!)

한국에서 치실을 사용해본 적 있었는데, 길쭉하게 당겨서 쓰는 제품이었어요.
처음이라 그런지 능숙하게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어금니 쪽으로 가기도 전에 끊어지고 손은 침 범벅이 돼서,
이건 아무리 치아 건강에 좋다고 해도 매일 하기는 힘들겠다는 생각했었어요.

개인적으로 가족들도 이가 안 좋고,
일본에서 치과 치료를 하는데 큰돈을 쓰기도 해서 늘 신경을 쓰다가
운명적으로 한 제품을 만났습니다.
(이상하게 앞니가 썩어서 씌우는데 100만원 쓴 사람 흑흑)


어느 날 일본으로 넘어와 와이프와 살면서 치실을 사용하길래,
저도 하나 받아서 사용해보고는 처음 치실을 사용할 때와 전혀 다른 사용감을 느끼게 됐어요.

구석구석 사이사이 사용해도 절대 끊어지지 않고, 치실에 걸려 나오는 잔여물을 본 이후.
귀찮은 걸 정말 싫어하는 저도 매일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얇은 치실을 원하시는 분, 얇지만 강한 치실을 원하시는 분.

생활의 질을 올려주는 아이템을 다들 구매하고 추천을 해주는데,
저는 이 제품을 세 손가락 안에 꼽고 싶을 만큼 만족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60개들이 689엔이고,
오프라인에서는 40개들이 500엔 정도 합니다.

일본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일반 유명한 드러그 스토어에서는 모두 취급하는 제품이고,
돈키호테 같은 소매점에서도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을 만든 회사는 '고바야시 제약'이고
이노치노하하나, 케어브레스, 나이시토루, 핫팩 등등
정말 유명한 제품들을 많이 만드는 회사입니다.


아래는 제품 공식 소개에 나와 있는 치간 청소의 중요성이라는 내용입니다.


사진에 상단 왼쪽부터 오른 쪽 방향에 작성되어 있는 내용을 다시 옮겨와서 적어봤습니다.

◆칫솔만으로는, 치간의 치석은 약 60% 밖에 지워지지 않는다!
제대로 닦았다고 해도 치간의 치석은 약 60% 밖에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 출처 : 야마모토 노보루 외 일본 치주질환학회지 1975 일부 개편

■ 치석은 세균 덩어리
치태는 단순한 음식 찌꺼기가 아니라 1mg당 1억 개 이상의 세균 덩어리. 그것은 충치나 치주 질환, 구취의 원인!
※제공처 : 오사카대학 예방치과학교실 '치은연하 플라크(치석)의 전자현미경 이미지'

■ 치간 청소도구 병용 추천
칫솔 외에 치간 청소도구를 사용하면 치간 치석 제거율이 약 90%까지 올라갑니다.
※ 출처 : 야마모토 노보루 외 일본 치주질환학회지 1975 일부 개편

◆치간 좁은 부분에는 치실, 넓은 부분에는 치간칫솔을
치아와 치아가 맞닿아 있는 부분, 치아 사이의 좁은 부분에는 치실이 적합합니다.
치아와 치아의 틈새를 명확하게 알 수 있고 음식물이 끼기 쉬운 부분에는 치간칫솔이 적합합니다.

고바야시 제약의 실요지 특징

◆실요지 레귤러의 특징
팽팽한 긁어내는 효과가 높은 6개 실이, 끈적거리는 치석을 차례차례로 휘감아준다!
튼튼한 실로 잘리지 않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손잡이 끝에는 음식 찌꺼기를 제거하기에 편리한 열쇠 모양의 픽 부착.

■ 실요지 스르르 들어가는 특징
느슨하게 붙인 매끈하고 가는 4개 실이 좁은 치간에도 쏙 들어갑니다!
치아 커브에 딱 맞고 끈적거리는 치석을 차례차례로 얽어냅니다.
손잡이 끝에는 열쇠 모양의 픽 부착. 치간이 좁은 분들, 처음 하시는 분들에게는 '싹 들어가는 타입'을 추천합니다.
처음이신 분들은 가장 가는 초극세 사이즈부터 시도해 보세요.


아마존 리뷰 캡쳐. 1240명의 평가 평균 4.3





자기 전에 양치질하고 치실을 물고선 블로그에 뭘 쓸까 하다,
이 치실에 대해서 왜 안 쓰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작성 중입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그래도 6개월에 한 번은 치석 제거를 했었는데 일본에서는 그게 어렵더라고요.
일본에서 가끔 치과에 갈 때마다 강조하는 게, 치실을 꼭 사용하라는 말인데요.

일본 직구 방법을 몰라도 제품을 검색하면 물론 제품을 구입하실 수 있으니 꼭 사용해보시구요.
이 제품이 아니더라도 본인에게 맞는 치실을 꼭 찾으셔서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려봅니다.

보험에 들만큼 큰 돈드는 치과 치료인데,
제품을 한번 구입하면 적은 비용으로 구입해 언제어디서든
치아 건강을 위해서 관리를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이 글을 읽는 분과 아는 사이라면 한번 보내드려보고 싶을 만큼 추천드리는 제품.
강력 추천! 또 강력히 추천!

제 글이 치아 건강에 0.01%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긴 글 마칩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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